청주본가왕갈비탕 상주점의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
선선한 금요일 저녁, 상주에서 볼일을 마치고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 싶어 청주본가왕갈비탕 상주점으로 향했습니다. 하루 종일 움직였더니 간단한 간식으로는 허기가 가라앉지 않았고 따뜻한 국물과 갈비가 함께 있는 메뉴가 유난히 생각났습니다. 경북 상주시 삼백로 258 1층을 목적지로 정하고 이동했는데 차 안에서는 늦기 전에 간단히 먹고 가자는 이야기를 나눴지만 매장에 가까워질수록 자연스럽게 메뉴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괜히 배가 별로 고프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자리에 앉으니 식욕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1층 매장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자리에 앉은 뒤에는 테이블과 식기 위치를 살폈습니다. 갈비탕은 고기뿐 아니라 뜨거운 국물을 함께 먹는 메뉴라 처음부터 서두르기보다 천천히 식사하는 편이 잘 맞습니다. 이날은 왕갈비가 들어간 메뉴를 중심으로 식사를 시작했고 국물이 식기 전에 한 숟가락 떠보면서 온도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첫 숟가락을 먹고 나니 일행과 나누던 이야기가 잠시 끊겼습니다. 따뜻한 음식 앞에서는 말보다 식사가 먼저였습니다. 국물과 갈비를 번갈아 먹으며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다 보니 생각보다 여유로운 저녁이 되었고, 식사 뒤에는 주변을 조금 걸으며 하루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1. 삼백로를 따라 주소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청주본가왕갈비탕 상주점은 경북 상주시 삼백로 258 1층에 있어 이날에는 도로명 주소를 기준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이동했습니다. 저는 처음 방문하는 곳을 찾아갈 때 내비게이션 안내를 따라가면서도 목적지에 가까워지면 도로명과 건물 번호를 다시 확인하는 편입니다. 삼백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주변을 살폈고 마지막 구간에서는 258이라는 건물 번호를 한 번 더 확인했습니다. 괜히 거의 도착했다는 생각에 서두르면 지나친 뒤 다시 돌아오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서 마지막에는 속도를 조금 줄였습니다. 차량으로 방문한다면 주차 공간과 주변 차량 흐름은 방문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식사 약속보다 조...